Wednesday, 19 March 2014

슈퍼주니어 신동, 입대 연기 "공연·방송 활동 집중"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군 입대를 연기할 계획이다. 

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동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이달 31일 현역으로 입대해야 한다는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신동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은 올해는 무조건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다"며 "하지만 슈퍼주니어 공연과 방송 활동 등에 좀 더 참여하고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입대 연기 신청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신동은 신동엽, 미르 등과 함께 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 중이며, MBC 음악 채널 '아이돌 댄스대회(가제)' 메인 MC 활동이 계획된 상태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공연 활동도 예정돼 있어 입대 연기 신청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김희철은 군 복무를 마쳤으며 이특과 예성은 군 복무중이며 성민은 서울경찰홍보단 의경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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