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전쟁 중 적군과 아군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서로마음을 전하고 믿음을 쌓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가사들로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았다.
1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려욱은 극중 여신님을 믿는 순진무구한 북한군 류순호 역을 맡아 비중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려욱은 지난해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에서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주장인 트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전쟁 중 적군과 아군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서로마음을 전하고 믿음을 쌓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가사들로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았다.
1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려욱은 극중 여신님을 믿는 순진무구한 북한군 류순호 역을 맡아 비중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려욱은 지난해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에서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자 농구부 주장인 트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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